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성령 충만으로 현재를 활기차게

에바다. 2015. 7. 28. 15:04

      성령 충만으로 현재를 활기차게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한다. 
      "과거에 내 외모 때문에 정말 위축된 삶을 살았습니다." 
      반면에 다른 분은 이렇게 생각한다. 
      "외모는 부족해도 즐겁게 살아야지요. 
      웃고 사니까 사람들이 좋아하던데요." 
      성령 충만한 삶은 현재의 삶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의 상처에 집중하며 살지 마라. 
      성령 충만의 은혜로 현재를 활기차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한다. 
      -박종태 목사의 ‘가장 낮은 자’에서-    
      
      성령이 내 속에 없는 사람은 과거가 나의 현재를 붙잡고 압박할 수 있지만, 성령이 내 속에 있는 사람에게 과거의 상처는, 흩어지는 미망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과거라는 발목에 붙잡혀서 찬란한 미래, 보증된 미래의 영상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해야 할 급선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 충만을 원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살리는 영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나의 삶에 살리는 영인 성령 충만을 받는 것이 과거의 상처가 나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쳤다는 사실을 아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