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고난을 통하여 거룩을 완성하시는

에바다. 2015. 9. 17. 10:44

      고난을 통하여 거룩을 완성하시는
      
      지금 영문도 모르는 혹독한 고난 가운데 있습니까?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고난을 통과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그 삶에 만사형통, 일사천리의 
      복만 쏟아지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일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자기 의를 내세우는 교만한 바보로 살다갈 가능성이 높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고난당할 때조차 
      감사함으로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김성수 목사의 ‘할렐루야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에서-
      
      우리는 고난을 통과하며 우리의 거룩을 완성시켜 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바울과 다윗의 고백처럼 부끄러워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주는 멧세지를 읽어야합니다. 주의 뜻을 분별해내는 영적 감응을 키워 그 속에 있는 무한한 섭리를 읽을 수 있고 천상의 할렐루야 찬양을 부를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