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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의지해서 드리는 기도
구약의 기도하고 지금 신약시대의 기도하고는 좀 차이가 있다. 구약의 기도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에 의지해서 기도했다. 신약의 기도는 예수님과의 이런 관계 안에서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한 공로로 하나님이 응답하신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그러니까 기도할 때 무슨 내가 주님을 위해 한 일이 없는데 구하기가 민망하다 이런 생각은 틀린 태도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치르신 그 귀중한 대가로 응답하시는 것이다. -남수연 목사의‘ 한나의 기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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