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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과 믿음을 겸한 형제사랑으로
바울의 마지막 인사는 성경의 각양 축복의 말로 마무리된다.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먼저 평화가 있기를 축복하는데 평화는 두 가지이다. 먼저는 인간들 간의 평화이다. 유대인과 이방인 공동체의 평화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과의 평화이다. 죄 때문에 멀어졌고 담을 쌓았던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담이 무너지고 회복되는 것이다. 다음은 사랑이다. 사랑 또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서로를 향한 사랑이다. 마지막으로 은혜이다. 은혜는 ‘카리스’로 선물이라는 뜻이다. 선물은 값없이 주어진다. 그렇게 보면 우리 인생이 선물이다. -이종철 목사의 ‘쇠사슬에 매인 사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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