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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는 자기 보물로 단장해야
신부가 혼인 잔치를 준비하는 것’은 하나님이 전적으로 해 주시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신부 스스로가 하는 일이다. 다른 말로 하면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구원받은 사람들을, 절대 빈둥빈둥 백수처럼 놔두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드시 그들의 손발을 움직여 거룩을 드러내도록 만드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쪽에서 보면 내가 다 견뎌야 하고, 내가 다 감수해야 하고, 내가 다 겪어야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김성수 목사의 ‘성도들의 옳은 행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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