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방법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은

 

나쁜 방법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은  

죄인은 주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한다. 
하나님의 진노든, 하나님의 심판이든, 무서움이든, 
이런 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할 때가 대부분이다. 
아담과 하와가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다음에 
하나님이 지나가시는 소리를 듣고 무서워 한 것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은 좋은 방법보다는 
나쁜 방법으로 하나님을 경험한다. 
죄인은 하나님을 기뻐하기보다는 하나님으로부터 두려워함으로 
하나님을 생각하려고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피해야 할 일이다. 
-김영준 목사의 ‘하나님은 왜 도덕적으로 개입하시는가?’에서- 


 
인간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한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나쁜 분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나쁜 분, 무서운 분, 두려운 분, 내가 피하고자 하는 분, 
그러나 그건 하나님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원래 좋으신 분입니다.
평생토록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른다는 고백을 하며 사십시오.
인간의 사악함 때문에 좋으신 하나님을 
나쁜 일을 통하여 경험하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