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징계는 사랑의 표징

에바다. 2015. 10. 14. 12:24

      징계는 사랑의 표징
      
      산이 작으면 그늘도 작으나 산이 크면 그늘도 크다.
      성경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신다고 말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식을 징계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벌을 받고 징계를 당할 때면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시고 채찍을 드신 것이기에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합니다. 
      이것이 사랑의 표징이기 때문입니다.
      - 하인리히 아놀드의 ‘하나님 나라’에서-
      
      예수님의 준엄한 질책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죄 용서로 말미암는 완전한 자유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긍휼하심, 그 한없는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징계는 사랑의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의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