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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보는 능력
나쁜 것을 너무 냉대하지 않도록 하자. 잘못하는 사람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때로 아이들이 기분이 나빠서 문을 세게 닫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다. 이것을 무작정 야단을 치는 것은 지혜롭지 않다. 그런 아이를 야단을 친다면, 이 아이가 후에 문짝을 떼어갈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래도 아이가 집에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역할을 잘 수행하시는 이유는 좋게 보는 능력을 갖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세상 모든 것을 창조하신 후에 좋게 보셨다. 상대방의 허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좋게 보아 주는 것도 능력이다. 상대방의 잘못 속에 담겨 있는 좋은 면을 인정하면서, 나쁜 것을 너무 나쁘게 보지 않도록 우리의 시선을 훈련하자.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는 곳에서 모든 것이 다 바뀌기 시작하는 깨달음이 이미 당신 안에서 시작된 것이다. -장경철․민혜숙의 [다함이 없는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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