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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망의 근거가 되시는
우리는 어디에 소망을 두고 있는가? 아파서 간 병원에서 진단 결과가 결코 좋지 않을 때, 우리는 예수님과 바울, 삶의 고통 속에서 인내를 배웠던 신앙의 위인들이 걸어갔던 길을 걷겠는가? 아니면 고통을 싫어하고 반감에 매달릴 것인가?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정당하다. 그렇게 해야 한다. 하지만 만일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을 성숙하게 하려고 고난의 시기를 허락하시기로 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타락한 세상의 가식이 우리의 삶을 파고들 때- 그것은 고약한 폭풍우나 무서운 사고일 수도 있다- 우리는 역경 너머에 있는 영광을 추구할 것인가? 아니면 슬픔에 파묻혀 버리고 말 것인가? 슬픔은 극히 정당하다. 하지만 우리는 소망 없는 사람들처럼 슬퍼하지 않는다. -게리 토마스의 ‘상 주시는 믿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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