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내가 기쁘고 행복한 삶이 아니라

에바다. 2016. 1. 23. 16:38

      내가 기쁘고 행복한 삶이 아니라
      
      내가 행하는 삶, 내가 기쁘고 행복한 삶이 아니라 
      나의 취향과 입장이 사라지고 
      오직 주님의 취향과 입장이 나타날 때, 
      그것이 곧 영광의 삶이며 
      천국의 빛과 향취로 가득한 삶인 것입니다. 
      ‘오.. 주님.. 오늘도 주님의 영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입장으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슬픔과 기쁨과 자비와 근심과 
      주님께 속한 모든 것이 우리 안에서 흐르게 하옵소서.‘
      -정원 목사의 ‘내 안에 주님이 사시는 것이 열매 맺는 삶의 비결’에서- 
      
      내 안에서 주님이 행하시고 주님이 기뻐하시고 주님이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의 고통이나 슬픔이 아닌 주님의 고통과 슬픔을 느끼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내 안에서 주님이 사실 때 그것이 곧 승리하는 삶이며 영광이 가득한 삶입니다. 우리 안에서 주님이 사신다면, 우리가 주님의 통로가 된다면, 우리 안에서 주님의 기쁨과 슬픔과 눈물과 근심과 주님의 긍휼과 자비가 나타난다면, 그것이 곧 승리이며 영광이며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