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내 안에 주님이 사는 것이

에바다. 2016. 1. 21. 15:34

      내 안에 주님이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은 성도라고 불립니다. 
      성도란 거룩한 무리를 의미합니다. 
      과연 우리는 거룩합니까? 아닙니다. 
      주님을 영접한 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악하고 어리석으며 
      교만하고 게으르고 더러우며 이기적입니다. 
      우리에게는 아무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거룩한 분이 거하십니다. 
      우리 안에 놀라우신 분이 거하십니다. 
      거룩과 능력과 지혜와 사랑이 가득하신 분이 거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거룩하고 대단해서가 아니라 
      그 놀라우신 분을 모셨기 때문에 성도인 것입니다. 
      -정원 목사의 ‘내 안에 주님이 사는 것이 열매 맺는 삶의 비결’에서-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우리의 생각과 기질과 성향대로 산다면 우리는 성도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니고 내가 나타나는 삶이며 이는 곧 지옥과 같은 삶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열매 맺는 삶, 승리하는 삶의 비결은 오직 내가 사는 삶이 아니요 내 안에 거하시는 거룩하시고 지혜와 사랑이 가득하신 그 분과 함께 사는 삶인 것을 꼭 기억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