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의 성공 기준
언제부터인지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예수 잘 믿으면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성공이 보장되어 있다는 성공증후군에 감염되어 가고 있다. 상당수 목회자는 환란과 핍박 중에도 믿음을 지키고 교회와 성도를 돌아보다 죽임당한 베드로의 순교에 대한 관심보다 베드로의 설교로 변화된 사람들 숫자에 더 민감하다. 모세를 존경하는 것도 그의 온유한 인품, 겸허한 사랑, 철저한 순종, 끝없는 인내보다 200만 명의 숫자를 이끌어내었으며 기적을 일으키고 홍해를 가르고 반석에서 물이 터지게 만드는 성공적 삶에 더 관심과 존경을 표한다. 물론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성공을 지향해야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하는 성공, 성경에서 말하는 성공의 기준은 세상적인 것과 확연하게 다르다. - 이춘수 목사의 ‘성공자냐 승리자냐’에서 -
'말씀의 은혜 > CTS 도서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지수가 행복지수다 (0) | 2016.03.18 |
---|---|
세속주의를 극복하라 (0) | 2016.03.16 |
그리스도인의 웰빙, 웰다잉 (0) | 2016.03.14 |
나는 삯군인가? 목자인가? (0) | 2016.03.12 |
자기 의나 자기 자랑을 가지고 (0) | 2016.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