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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삯군인가? 목자인가?
선한 목자는 자기 양을 사랑하기 때문에 맹수가 오면 생명을 걸고 싸워 양들의 생명을 지킨다. 그러나 삯군은 품삯이 목적이기 때문에 품삯 때문에 자기 목숨을 버리지는 않는다. 바리새인이나 당시의 지도자들 대부분은 삯군이었다. 여기서 삯군은 단순히 삯을 받는다는 뜻이 아니라 삯을 목적으로 일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이나 레위인들이나 백성을 위해 일하는 자들에게 그 몫을 정해주셔서 생활대책을 다 세워주셨다. 자기 생활수단을 위해 하나님께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봉사함에 전념하도록 생활을 해결해주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께 봉사하고 백성의 영혼을 사랑함에는 관심이 없고 돈에만 마음이 있다면 그들은 누구인가? - 작자 미상의 글 ‘나는 선한 목자인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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