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말하는 힘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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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
영국의 심리학자 하드필드 박사가 말한 힘의 심리는 "난 할 수 있어,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자기 능력의 500%를 발휘하지만, "나 같은 사람이 뭘 할 수 있을까, 난 못 해"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능력의 30%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부정적인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말이다. 우리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과 꿈, 말과 행동이 달라져야 한다. 조나단 스위프트는 "비전이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을 아는 지도자는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꿈꾸고, 또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꿈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힘의 심리도 중요하지만 그 위에 더해지는 성령의 역사를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꿈이 성공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품고 있었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내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계시는지를 늘 점검해 보는 것이다.
성경은 말한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크리스천투데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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