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질만으로 향락만으로 과연
어느 시골 마을에 질 좋은 온천이 터졌다. 음식점, 모텔, 술집과 노래방, 카지노까지 들어섰다. 땅값이 수 십 배가 올라 농사가 필요 없고, 주민들은 저녁마다 술 마시며 노래 부르고 도박을 한다. 돈독이 오른 사람들이 싸움을 시작한다. 인정 많고 평온하던 마을이 살벌하게 변질되고 타락해져갔다... 또 그 동네 한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단칸방에 살면서 채소를 팔아 근근히 살던 할머니, 그런데 돌아가신 후 장례를 치르려고 베개를 드는데 묵직했다. 열어보니 수천만 원의 돈이 들어있었다. 그렇게 해서 산 인생이 무슨 소용인가? - 김인수 목사의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에서 -
'말씀의 은혜 > CTS 도서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의 최대 관심을 알면 (0) | 2016.04.14 |
---|---|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 땅에서도 (0) | 2016.04.14 |
믿었으면 오른쪽, 안 믿었으면 왼쪽 (0) | 2016.04.11 |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 땅에서도 (0) | 2016.04.09 |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 (0) | 2016.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