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 땅에서도

에바다. 2016. 4. 14. 16:31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 땅에서도
      
      여러분이 예술가라면 
      이 땅에 아름다움을 가져오도록 부름을 받았다
      의사라면 이 땅에 치유를 가져오도록, 
      선생이라면 이 땅에 참된 지식을 전해주도록, 
      정치가라면 이 땅에 소외된 자들을 돌보도록 부름을 받았다
      사업가라면 이 땅에 거짓 없이 정직하게 사업하도록 
      가정주부라면 자녀들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키우는 부름을 받았다.
      - 서명성 목사의 ‘평강이 있을지어다’에서 -
      
      하나님 나라는 단지 죽고 나서 가는 나라가 아니기에 이 땅에서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주의 이름을 높이기 위하여 사는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기도를 하고, 가르치고, 아이들을 키우고, 세탁을 하고, 시를 쓰고, 노약자를 돌보고, 청소를 하고, 페인트를 바르는 모든 행위가 단지 먹고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는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