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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배려와 이해가 있는 설교자
설교자는 결코 신자는 죄를 이길 수 없고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식의 패배주의와 방종을 조장하는 설교를 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 안의 은혜의 풍성함과 신자 안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죄를 충분히 이기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으며 그런 삶을 살라고 끊임없이 가르쳐야 한다. 그러나 그는 성화 과정에서 많은 쓰러짐의 아픔과 낭패를 거듭하는 신자의 실존적인 연약함에 대한 깊은 배려와 이해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신자는 세상을 이기고 죄를 이길 수 있다. -박영돈 목사의 ‘패배주의와 승리주의 사이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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