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대로 된 설교자라면
예수 믿으면 어거스틴의 말대로 죄를 안 지을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진다. 신자 안에 거듭난 생명과 성품, 그리고 성령이 내주하기에 죄를 이길 수 있는 충분한 은혜와 가능성이 있다. 제대로 성경과 신학을 공부한 설교자라면 그리스도 안의 풍성한 은혜와 능력을 의존해서 죄를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라고 항상 말해야한다. 신자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패배주의를 조장하는 설교를 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의 은혜의 풍성을 무시하고 값싸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제대로 된 설교자라면 그렇게 어리석게 설교하지 않아야한다 . -박영돈 목사의 ‘패배주의와 승리주의 사이에서’에서-
'말씀의 은혜 > CTS 도서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 가리니 (0) | 2016.05.26 |
---|---|
교만은 무서운 일을 저지르는 것 (0) | 2016.05.25 |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혼구령의 도구 (0) | 2016.05.23 |
깊은 배려와 이해가 있는 설교자 (0) | 2016.05.21 |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은 (0) | 2016.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