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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식수준을 살펴보면
나를 가만히 살펴보면 의식의 수준이 높을 때가 있고 낮을 때가 있다. 수준이 높을 때 좋은 에너지가 나오고 낮을 때 나쁜 에너지가 나오는 건 당연지사다. 맑은 마음으로 환히 웃거나 잘못을 용납하고 허물을 덮어주거나 어려움을 참고 인내하며 본분에 충실할 땐 의식의 에너지 수준이 높을 때다. 이런 에너지는 위로와 치유를 가져다준다. 하지만 의식의 에너지 수준이 낮을 땐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인다. 너그러이 감싸주기보다 시시콜콜 따지려든다. 저급한 욕망과 칙칙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이런 에너지는 갈등을 불러일으켜 자신과 주위의 사람을 병들게 한다. -이민재 목사의 ‘아, 모세라는 사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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