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이것이 사명자의 모습니다

에바다. 2016. 6. 9. 17:42

      이것이 사명자의 모습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마니아”라는 말을 많이 한다. 
      등산마니아, 골프마니아, 컴퓨터마니아 등이다.
      마니아란 어떤 방면을 특히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마니아”라는 말은 헬라어에서 유래했다. “미치광이”라는 뜻이다.
      베스도가 바울을 보고 한 말이 “마니아, 즉 미치광이”이다. 
      그러고 보면 바울은 예수 마니아이다.
      예수에게 미친 사람인데 이것이 사명자의 모습이다.
      우리도 예수 마니아, 즉 예수에게 미쳐야 한다. 
      그럴 때 사명자가 될 수 있다.
      -권오선 목사의 ‘이렇게 바뀌었습니다’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사명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이 이것입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땅 끝까지 가서 내 증인이 되라”.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여러 모양으로 봉사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세상에 나가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사명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