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사랑의 대상을 분명히 하라

에바다. 2016. 6. 17. 18:55

      사랑의 대상을 분명히 하라
      
      여러분, 이제 사랑의 대상을 분명히 하십시오. 
      나이가 먹고 신앙의 연륜이 쌓일수록, 
      분명히 해야 합니다. 
      베드로처럼, ‘내가 주님을 이 모든 사람들보다 더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이 아십니다!’라며 
      다시 고백하고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직도 내 사랑의 대상이
       세상의 정욕과 육체의 자랑거리에 머물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주님의 양 무리들을 치도록 
      일꾼들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최부옥 목사의 ‘주님의 양을 치려면’에서-
       
      주님 사랑이 없거나 흐려져 있으면 우리는 모든 것들을 다 잃게 됩니다. 하지만 주님 사랑이 우리 안에 힘 있게 보전되어 있고 역사하고 있으면, 우리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게 됩니다. 진정 주님 사랑만이 힘이요 살 길입니다. 그에 대한 사랑만이 우리를 하나 되게 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 나아갈 때, 새로운 역사의 무대를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