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주님이 맡겨주신 주님의 양이기에

에바다. 2016. 6. 20. 16:44

      주님이 맡겨주신 주님의 양이기에
      
      주님을 사랑하다는 베드로에게 주님은 명령을 하신다.
      “내 양을 먹이라,.” 많은 말들이 있지만은 정리하면
      “내 양의 목자가 되어라”는 명령이다.
      . 나의 양, mine 이라는 우리의 것이 아닌 주님의 양이라는 것이다.
      소유가 주님에게 있다는 것이다.
      이 단어에서 우리는 깊이 깨달아야 한다.
      목원이나 자녀, 직장의 모든 직원들 
      그들이 우리의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의 소유라는 것이다.
      단지 그들은 우리가 돌보아야 할 주님의 양들이라는 것이다. 
      주님의 것이기에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존재들이다.
      그래서 목자의 돌봄은 지시나 권위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본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이동연 목사의 ‘예수님의 질문과 명령’에서-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벧전 5: 3)고 했습니다. 천사의 말이 있어도 사랑으로의 본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예수의 편지요, 중매자요, 사신이요, 향기로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섬기며 돌보아야 할 사람들은 천하보다 귀한 주님이 맡겨주신 주님의 양들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