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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할 무서운 범죄
부모는 생명의 존엄성에 관해서, 특히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유명인의 자살 사건 등을 기회로 삼아 자녀들에게 어릴 때부터 가르쳐야 한다. 이런 교육을 평소에 하지 않아서 생명관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자살이란 비극이 자주 일어나는 것이다. 아프리카의 성자인 생철학자(生哲學者) 슈바이처 박사는 풀 한 포기도 함부로 짓밟으면 죄가 된다고 했다. 그는 가축의 먹이로 풀을 베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지만 풀을 함부로 짓밟아서 죽이는 것은 죄라고 했다.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로 지으신 사람이 고의로 그 생명을 끊는다면 그것은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무서운 범죄란 사실을 알고 가르쳐야 한다. -최 진연 목사의 ‘자살은 살인보다 무서운 범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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