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용서받지 못할 무서운 범죄

에바다. 2018. 9. 1. 19:36

      용서받지 못할 무서운 범죄
      
      부모는 생명의 존엄성에 관해서, 
      특히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유명인의 자살 사건 등을 
      기회로 삼아 자녀들에게 어릴 때부터 가르쳐야 한다.
      이런 교육을 평소에 하지 않아서 
      생명관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자살이란 비극이
      자주 일어나는 것이다.  
      아프리카의 성자인 생철학자(生哲學者) 슈바이처 박사는 
      풀 한 포기도 함부로 짓밟으면 죄가 된다고 했다. 
      그는 가축의 먹이로 풀을 베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지만 
      풀을 함부로 짓밟아서 죽이는 것은 죄라고 했다.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로 지으신 사람이 
      고의로 그 생명을 끊는다면 그것은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무서운 범죄란 사실을 알고 가르쳐야 한다. 
      -최 진연 목사의 ‘자살은 살인보다 무서운 범죄’에서-           
      
      자살은 무서운 살인죄라는 사실을 어릴 때부터 가르친다면 함부로 자살하지 못할 것입니다. 타인을 살해하는 것이 흉악한 범죄이듯이 하나님이 세우신 자연의 순리를 거역하는 자살 역시 흉악한 범죄임을 교육을 통해 각인시켜야 합니다. 자살은 살인죄에 더하여 하나님의 생명권을 침해한 이중의 죄악이며, 어떤 살인보다 고의성이 강한 살인이기 때문에 그 죄가 더욱 무겁고 큰 범죄임을 알도록 철저히 가르치십시오. 자신의 생명이 하나님께서 주신 너무도 귀한 것이라는 사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