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당신의 생명과 모든 길은 오직 주께

에바다. 2019. 4. 18. 21:34

      당신의 생명과 모든 길은 오직 주께
      
      우리는 때때로 오직 주님만을 믿으며 산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삶 속에서 어떤 문제를 만나면 
      곧 주님을 잊어버리고 문제 속으로 빠져들어 간다.
      그럴 때마다 나는 과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 속에 있는 자인가 생각하게 된다. 
      먹고 살아가는 문제도 마찬가지다. 
      늘 주께 기도하며 주께 나의 삶 전체를 맡겼다고 말하면서 
      먹고 살아가는 문제만큼은 
      자신의 손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이것은 주님께서 할 수 없는 일이니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요나 목사의 ‘왜 의심하는가? ’에서-
      
      우리 스스로 창조자 주님을 한계 속으로 묶어 놓고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주님의 양이라면 당신의 생명과 모든 길은 오직 주께 맡겨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주께서 모든 것을 채우시고 극한 위험에서 구원하실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주님은 오셨고 죽으심과 부활의 권능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교회는 만물을 발아래 두실 때까지 모든 상황에서 이길 권세와 능력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의 능력을 의심 없이 믿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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