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시험 없이 천국 간 성도는 없다

에바다. 2019. 6. 2. 21:37

      시험 없이 천국 간 성도는 없다
      
      믿음이 어린 성도들은 생각할 것이다. 
      신앙심이 깊은 사람에게는 시험이 없겠지. 
      그러나 신앙이 깊으면 시험은 더 큰 법이다. 
      믿음이 성장할수록 더 큰 시험을 받게 된다.
      우리는 언제나 나의 시험이야말로 
      가장 견디기 어려운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괴로움은 도무지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주님은 그보다 훨씬 힘든 고난의 길을 걸으셨다는 사실과, 
      천국의 성도들에게 그들이 받은 시험을 말하라고 한다면 
      그들은 한 결 같이 여러분이 받은 시험 그 이상의 시험을
       당했다고 말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박삼우 목사의 ‘피할 길을 내시는 하나님’에서-     
      
      누구에게나 어느 때나 시험은 있습니다. 내가 당한 시험이 성도들이 이미 당한 시험이요 지금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당하고 있는 시험입니다. 시험 없이 천국 간 성도는 없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시험의 골짜기를 통과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이 시험을 이겼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오늘 우리가 당한 이 시험에서 이길 수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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