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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나라의 구성원들은
여러분도 눈에 보이는 이 세상 나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있음을 보아야 한다. 주님은 그 나라를 위하여 세상에 오셨다고 했다.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러 왔다고 하셨다. 진리에 속한 자는 주님의 소리를 듣는다고 하셨다. 진리에 속한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의 시민이다. 그 나라의 왕이 그리스도이시다. 결국 이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그 나라 구성원들은 진리에 속한 자인데, 그들을 구분하는 방법은 진리에 대한 반응이다. 그 진리를 듣고자 하고 그 말씀을 정확하게 알고 지키고 싶어 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의 구성원들이다. -유동근 목사의 ‘빌라도 앞에 서신 주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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