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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자녀들을 과잉보호 하시지 않는다.
태어난 아이가 자라나듯 그리스도인도 신앙생활을 해 가는 가운데 점점 자라나게 된다. 하나님은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성장을 위해 여러 가지 섭리를 하신다. 신령한 말씀의 양식을 주셔서 먹게 하시고 때로는 운동도 시키시고 훈련도 하신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하나가 시험 혹은 시련이다. 요즈음은 부모의 과잉보호 속에 자라난 아이들이 문제이다. 성년이 되어도 독립을 하지 못하고 세상을 제대로 헤쳐나가지 못하는 나약한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과잉보호 하시지 않는다. 나약한 신앙인으로 기르기를 원치 아니하신다. 적절한 시험을 주셔서 훈련시키시고 강하게 만들고 계신다. - 박삼우 목사의 ‘피할 길을 내시는 하나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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