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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떨어지면
하나님은 인간에게 무지개로 언약을 세우시면서 가까이 다가오시는데, 그런데 인간은 자꾸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져 갑니다. 사단이 뭡니까?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하늘에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세상으로 내어 쫓긴 자가 아닙니까?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내어 버림받은 자, 그가 바로 사단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떨어지면 그것이 저주이며. 심판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멀리 떠난 인생 치고 행복한 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인생들이 하나님을 멀리 떠나, 하나님 없는 곳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 한 번 살아보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문화를 한 번 발전시켜 보겠다는 것입니다. 그게 가능한 것입니까? 과연 그럴 수 있는 것입니까? -한홍식 목사의 ‘바벨탑 사건이 주는 교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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