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하나님 나라’와 ‘새 하늘 새 땅’

에바다. 2019. 7. 16. 10:15

      ‘하나님 나라’와 ‘새 하늘 새 땅’
       
      성경에서 우리의 희망을 찾는다면
       ‘하나님 나라’와 ‘새 하늘 새 땅’입니다. 
      그 둘은 그리스도인들의 궁극적인 희망입니다. 
      예수님은 삶의 전 영역에서 억압받고 있는 백성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였습니다. 
      예언자 이사야는 식민지와 포로의 삶을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는 것으로 묘사합니다.
       사도 요한은 극심한 박해 속에서 현재의 역사와는 
      전혀 다른 세상인 새 하늘과 새 땅을 희망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새 하늘, 새 땅은 
      오늘도 하나님의 구원과 해방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근거입니다. 
      -이병일 목사의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시는 하느님-   
      
      예나 지금이나 인간은 보다 완전한 이상세계를 꿈꿉니다. 살아가는 현실이 힘들고 삶에 지쳐 팍팍할 때 그 꿈은 더 절실해지고, 깊고 넓어집니다. 그 세계를 문화와 종교별로 서로 이상향, 낙원, 무릉도원, 천국, 극락, 서방정토, 유토피아, 아틀란티스, 율도국 등등으로. 다르게 부르고 있지만, 인간의 희망사항이 만든 불완전한 곳일 뿐입니다 그러나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이 자기백성을 위하여 만드시는 완전한 약속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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