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이것이 마귀가 주는 미혹이다

에바다. 2019. 8. 13. 21:01

      이것이 마귀가 주는 미혹이다
       
      마귀는 하나님만 빼면 세상의 모든 것을
       자기 멋대로 할 수 있는 자신이 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만 빼면 세상의 어떤 일도 
      혼자 할 수 있다는 것이 마귀가 주는 착각인데 
      이것을 은혜라 하지 않고 미혹이라 한다.
       그런데 우리는 100% 성화 되지 않고
       아직도 육에 속해서 세상의 것으로 움직여야 하고 움직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따금씩 마귀의 유혹도 어느 정도 받으면서
      세상에서 뭐 좀 될 것 같고 하나님 없이도 내가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고, 
      내가 직접 노력하면 다 될 것도 같고,
       인기도 얻을 것 같고, 성공할 것도 같은 착각이 온다. 
      이것이 마귀가 주는 미혹이다.
      -이천수 목사의 하나님의 카지노에서- 
      
      누구나 다 조금씩 미혹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거기다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예수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성령을 주셔서 마귀로부터 하늘나라로 옮기시고 우리에게 천사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공급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영적인 것을 그냥 주시지 않고 천사를 통해서 한 바퀴 돌아서 모든 것을 주십니다. 마귀는 나에게 네가 직접 사람들한테 인심을 얻어서, 네가 직접 동물들을 잡아서 네 소유를 삼아라, 땅을 사면 땅 값이 오를 것이다, 네가 돈을 벌어야지 누가 하겠느냐, 네가 한참 움직일 때 네가 해야지 누가 하겠느냐하고 하나님보다도 세상 것을 먼저 따라 가도록 유혹합니다. 교묘하게 들어오는 자만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이것이 마귀가 주는 미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