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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기다리고 인내하면서 가르쳐야
아이들이 지쳐있을 때에 할 말, 들어야 할 말이 따로 있어요. 생각 없이 나 나름대로 명령조로 말하면 분노를 일으킨단 말이지요. 그래서 교육이 빗나갑니다. 또한 이해의 수준이 있고 .소화 능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고로 조용히 기다리고 인내하면서 저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너무 서두르고 급진적으로 하면 이게 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요샛말로 눈높이를 맞추어가야 할 것입니다. 이게 맞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해도 저들은 화가 납니다. 이보다 더 우선적인 것은 사랑의 확증입니다. 사랑의 줄이 끊어지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저 어머니가 나를 사랑한다. 이것을 알면서부터 비로소 교육은 교육되는 것이올시다. 그런데 알 바 아니라며 기분 나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는 교육이 안 통한다고 합니다. 자 사랑이라는 것은 존재를 인정하고, 믿어주고, 참아주고, 기다려주고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말입니다. -곽선희 목사의 ‘주의 훈계로 양육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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