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천당의 별세

에바다. 2019. 9. 21. 10:10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천당의 별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으면 천당의 별세가 있습니다.
       이것은 영혼의 별세입니다. 
      이 육체가 죽는 날 영혼은 저 천국 낙원에서 
      안식과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이 영혼의 별세는 죽어서 가는 별세이므로
       현재 자기는 모르는 별세입니다.
      무덤으로 들어간 육체는 주님 재림하시는 날 
      부활의 영광스런 별세를 몸으로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별세가 언제인가 알 수 없으나 
      머지않은 날 홀연히 체험하게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이중표 목사의 ‘별세의 은혜’에서-
      
      죽어서 가는 영혼의 별세나 부활의 신령한 몸의 별세는 사람들이 추상적으로 흠모할 뿐 사실은 바라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별세의 은혜를 이렇게 받으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별세와 우리의 별세는 다른 것입니다. 23절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여기 십자가는 자기가 죽는 별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