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교회

에바다. 2019. 10. 2. 21:24

      교 회
       
      교회를 안 다니시는 분들은 모든 종교가 다 똑같다고 합니다. 
      종교의 목적을 마음의 평안을 얻거나 
      도덕적인 사람이 되는 것에 둔다면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자비를, 유교에서는 인을, 기독교에서는 사랑을 강조하는데, 
      인이나 자비나 사랑이나 다 비슷한 윤리 철학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든 종교와 비교할 때 유독 기독교에만 다른 것이 있습니다. 
      창시자의 무덤이 없다는 것입니다.
      -최영기의 [교회는 병원이다] 중에서-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아무것도 없음이 세상 가운데 울리는 공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빈무덤을 통하여 당신의 부활을 증명했습니다. 모든 종교가 다 똑같이 않습니다. 기독교는 신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유일신을 믿습니다. 그것도 부활하셨음을 믿고, 이것이 나의 삶이라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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