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예배자로 훈련된 자들이

 

 진정한 예배자로 훈련된 자들이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이 자기를 바르게 예배하는 
예배의 공동체가 되도록 출애굽하게 하셨습니다.
 출애굽의 목적은 이스라엘 백성을 
예배 공동체로 변혁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변혁은 쉽지 않았습니다. 
 세상 권력의 방해 공작에다 내부적으로 분열이 생겼습니다.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그들을 광야로 가게하고 
거기서 예배의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광야는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명확하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광야에서 진정한 예배자로 훈련된 자들만이 
가나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훈련 기간이 40년이나 되었습니다. 
그만큼 예배의 훈련이 중합니다.
-곽창대 목사의 ‘출애굽의 목적:예배’에서- 


  
이스라엘의 출애굽 역사를 볼 때 
 진정한 예배자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예배자가 만들어지는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공동체로
 훈련받는 곳임을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교회가 성숙한 예배 공동체가 될 때 세상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예배의 훈련을 받으십시오. 
경건한 예배자로 훈련받은 자들이 세상으로 들어가면
 세상을 변혁의 땅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