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모이기를 힘쓰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에바다. 2019. 11. 15. 13:38

      모이기를 힘쓰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공동체로 훈련받는 곳이다
       교회가 성숙한 예배 공동체가 될 때 세상을 다스릴 수 있다. 
      세상으로 들어가 세상을 안식의 땅으로 만들 수 있다. 
       예배가 무미건조하게 되고 감격이 사라지는 교회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다. 
      사탄도 그런 교회엔 별 관심이 없다. 
      대적할 만한 상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배가 살아나면 사탄도 가만히 있질 않는다.
       교회 안팎으로 여러 가지 시험을 준다.
       그러나 그 시험에서 이기는 유일한 길은
       더욱 모이기를 힘쓰고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곽창대 목사의 ‘출애굽의 목적 : 예배’에서--  
      
      하나님은 진정한 예배자를 원하시며 교회가 자기의 백성이 자기를 바르게 예배하는 예배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주일 예배를 잘 드리면 한 주간이 달라집니다. 주일 뿐 아니라 모든 공적인 예배를 잘 드리면 우리가 이 세상의 변혁을 위해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잘 수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공동 예배야말로 성도와 교회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예배에 임할 때마다 신령한 은혜와 감격이 넘치기를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예배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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