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성도가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은 다른 것이다

에바다. 2019. 11. 16. 19:40

      성도가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은 다른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많은 즐거움이 있다. 
      가난하여 먹을 것도 없고 옷도 제대로 못 입고 다닐 때에는
       너무나 속이 상했다. 
      그러다가 돈을 벌면 그 돈으로 인해 즐겁게 된다,
       또 짓눌려 억울한 일을 당하고만 살다가 
      벼슬이라도 하게 되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병들어 죽게 되었다가 기적같이 살아나게 되면 
      다시 얻은 건강으로 즐거울 수가 있다. 
      또 외롭게 살다가 아내를 맞이하고 
      가정을 꾸미게 되면 즐거워한다. 
      세상에는 이런 많은 즐거움이 있는데
       우리 성도가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은 이런 즐거움과 다른 것이다.
       위엣 것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더 즐거워 할 수 있는 즐거움이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즐거워 할 수 없는 즐거움을 
      우리 믿는 사람들은 즐거워해야 한다. 
       -김창인 목사의 ‘성도의 즐거움’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산다는 그 믿음을 즐거워하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하지 못 할 것입니다. 또 즐거워하지도 않습니다. 즐거움이 되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성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 믿음을 즐거워하지 않는다면 성도라 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기 때문에 이 믿음으로 즐거워해야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