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고난속에서

에바다. 2019. 11. 23. 20:11

      고난속에서
       
      고난을 당하지 않았을 때는, 잘 나갈 때는 자기 자랑에 빠지고 
      오만불손했는데, 고난을 당하고 나니 내 인생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김지철의 [사랑은 언제나 옳다] 중에서-     
      
      고난이 우리 삶에 유익하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진정으로 나를 보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일평생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기 자신의 허물을 보지 못하고 자기 노력으로 사는 일이 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참된 신앙인이 될 수 없습니다. 고난은 나라는 껍질을 깨뜨려 진정한 나를 보게 돕는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