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가족이라는 교실

에바다. 2019. 11. 25. 19:09

      가족이라는 교실
       
      예수님은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는 일을 하지 말라고 하지 않으셨다. 
      먼저 우리 눈에 박힌 들보를 빼야 앞을 보기가 수월하다고 말씀하셨다. 
      가족은 이기심과 사랑, 다툼과 나눔, 실망과 정의에 대해 배우는 
      하나님의 첫 번째 인생 교실이다. 
      가족의 목적에는 공정하게 싸우는 방법, 가진 것을 나누는 방법, 
      삶에서 이기심을 뿌리 뽑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포함된다.
      -로스 파슬리의 [좌충우돌 행복한 우리교회] 중에서-     
      
      우리 인생의 첫 배움터는 가족입니다. 사랑하는 법, 문제를 해결하는 법, 사회성을 배웁니다. 하나님은 가족으로 우리를 모으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가족공동체 안에서 자기 자신을 보고 배우게 하심입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은 가족이라는 교실 안에서 시작됩니다. 우리에게 주신 가족은 우리의 인생을 자라게 하는 보금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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