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공동체     
 
우리가 믿는 교회는 성령 안에서 존재한다. 
우리가 믿는 성령은 자체적으로 교회를 품고 있다. 
성령의 교회가 미래에 이루어질 
인류의 연합에 생명을 부여할 것이다. 
진정으로 살아 있는 공동체에는 이미 생명을 부여하고 있다. 
모든 공동체의 근간과 기본 요소는 
단순히 구성원의 조합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이다. 
진정한 교회는 바로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에버하르트 아놀드의 [공동체로 사는 이유] 중에서-    


  
공동체는 성령 안에서 이루어지며 온전해집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부족합니다. 인간의 사랑으로 변질됩니다. 
오직 성령이 개입하셔야 공동체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모든 지체가 하나님의 마음, 성령 안에서 질서를 배우며, 
성령께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시는 것을 힘써 지켜야 
공동체는 주의 일을 감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