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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
인생은 허망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 유한한 인생이지만 인간은 무한을 바라보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파스칼의 말대로 인간은 하나의 갈대에 지나지 않지만 생각하는 갈대이다. 인간의 인간다움은 '생각'에 있다. 유한한 우리가 무한한 하나님을 바라보고, 뜻을 여쭙고, 그 뜻에 따라 자기 생을 조율한다는 사실은 참 놀라운 일이다. 잠시 그분의 일을 하다가 돌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주님의 뜻을 여쭤가며 성심껏 살다가 그분의 품에 안기는 것이 완성인지도 모른다. -김기석 목사의 ‘하나님과 맞서지 말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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