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에바다. 2020. 3. 13. 12:15

       시련과 장애물을 많이 겪은 동물일수록 
      죄는 성향과 방향성을 가진다. 하나님을 향한 방향성을 갖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 같은가? 우리가 이 땅에서 먹고 자면서 
      똑같이 살아가는 것 같아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의 방향성은 하나님께 향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께 향하지 않는 우리의 방향이란 
      결국 바벨탑을 쌓고 자기 이름을 내는 것 일뿐이다. 
      신앙의 방향은 하나님께 맞춰져 있어야 한다.
      -김남국의 [넌 내가 책임진다] 중에서-
      
      죄란 우리의 성향과 방향이 하나님께로 향하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잘못한 것으로 죄를 생각하지만 죄의 근본은 우리의 마음, 태도, 자세에 이미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선한 의도를 가지고 무엇인가를 한다고해도 그것이 하나님께 방향을 두지 않으면 죄가 됩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의 마음을 살펴야 하는 이유이며, 분별해야 하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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