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는다

에바다. 2020. 3. 9. 09:34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는다
       시련과 장애물을 많이 겪은 동물일수록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우리가 갖게 될 육체는,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육체와는 다르다.
       이미 죽었던 사람들이 받게 되는 육체도 살아있을 때
       사용했던 육체와 똑같은 것이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들 역시 가지고 있는 육체 그대로
       주님께로 올리우는 것이 아니라 변화과정을 겪는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는 
      전혀 새로운 종류의 세상이 열리기 때문이다
      . 그래서 우리가 가진 육체적 특성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 변화된다. 
      그것이 바로 고린도전서가 표현하고 있는 말씀 그대로이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산다!”,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는다!”
      -윤석준 목사의 ‘최후심판’에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 육체에 일어나는 변화는 “썩지 않는 것”, “죽지 않는 것”으로의 변화입니다. 전혀 변화와 쇠퇴가 없는 무궁한 육체! 영이 아니라 육체인데도, 썩음도 없고, 죽음도 없고, 병듦도 없고, 상함도 없는! 그런 육체를 입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지막 날에 일어나는 일에서 “그 날에는 주님께서 육체로 오실 것이다!”라는 사실과 함께, 영원한 성격을 갖는 새로운 육체를 받게 될 것이다.”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