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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의 죽음을 맞게 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을 존귀한 존재로 지었다. 그런데 태초에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는 지극한 사랑과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였다. 아담과 이브는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는 경고를 듣지 않고 뱀의 유혹을 받아서 선악과를 먹었다.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한 것이다. 아담과 이브는 눈이 열려서 선악을 알고 하나님처럼 된다는 사탄의 미혹을 받은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고 떠남으로서 결국 죽음의 존재가 되었다. 그 불순종의 죽음을 맞게 된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 -이창우 목사의 ‘우리는 창조와 부활의 하나님을 믿습니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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