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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을 고대하며 이렇게 고백하라
종교개혁의 시대는 박해의 시대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로마교회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프로테스탄트에 동참했다는 , 책을 썼다는, 벽보를 붙였다는 이유로, 신앙고백을 했다는 이유로 투옥되고 고문을 당했다. 그때마다 이들이 무엇을 바라보았을까? 모든 것을 의로 귀정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은 시대의 패악과 비례한다. 바른 신앙이 핍박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며, 불의가 횡행하더라도 세상 속에서 성공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눈을 들어 바라보게 된다. 신원하시는 주님을 기다리게 된다. -윤석준 목사의 ‘최후심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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