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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 바짝 붙어서 따라가야
어려운 일이 주어지게 되면 도망갈 길을 만들어 놓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온전히 주님을 따라 갈 수가 없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바라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다고 했다(눅9:62). 사단도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생활을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사단은 예수님을 따라가긴 따라가되 멀찍이서 따라가라는 것이다. 그래서 어려움이 생기게 되면 신앙생활을, 즉 주님 섬기는 것을 포기하라고 우리를 유혹한다. 사단이 노리는 사람은 예수님을 따라가되 멀찍이서 따라가는 사람이란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이호준 목사의 ‘실패에서 일어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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