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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정죄하지 않았는지 물어야 한다
우리가 세리와 죄인들을 향하여 바리새인과 율법학자의 자리에 서 있는지를 조심스럽게 돌아보아야한다. 성속을 나누며, 교회안과 밖을 가르며, 죄와 의를, 전통과 비전통을 구분하여 남을 정죄하지 않았는지 물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렇게 유대율법주의로 분리되어 소외된 작은 자들을 길 잃은 양으로, 잃어버린 동전으로 보면서 찾았던 분이시다. 비굴하게 짓눌려 살았던 세리와 죄인들이 주님께 돌아왔을 때, 아니 그들을 주님이 건져주셨을 때의 그 기쁨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천국의 기쁨이었다. -황남덕 목사의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기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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