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예수님은 공의와 겸손의 왕이십니다

에바다. 2020. 5. 4. 21:29

      예수님은 공의와 겸손의 왕이십니다
       
      세상의 권력자들이 자신의 권력을 
      공평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이렇게 차별하고 부정하게 하는 것을 
      ‘권력형 비리’라고 하지요.
      나라마다 법으로 나라를 다스립니다. 
      그러나 법 적용에 자신의 통치에 유리한 사람들을 
      더 보호해 주고 범죄 사실들 덮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을 하는 사람의 편을 듭니다.
       그것을 견제하는 세력들이 있다고 해도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 앞에서는 무력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반대 세력의 약점을 잡은 후에 침몰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그것을 계기로  
       자신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어떠하십니까? 
      -최성묵 목사의 ‘나귀를 타신 겸손의 왕’에서- 
      
      예수님은 누구의 도움이 필요한 분이 아니십니다. 빌립보서 2장에 보면,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셨다 ”(빌 2:10)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구의 한 지역의 어떤 나라의 왕이 아니라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온 우주의 왕이십니다. 그는 하나님의 법과 하나님의 뜻으로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그리스도의 의를 전달받거나 또 의로운 통치를 받는 데 있어서 차별을 두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공의와 겸손의 왕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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