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그 왕은 세상의 왕과 너무나 다르다

에바다. 2020. 5. 6. 16:03

      그 왕은 세상의 왕과 너무나 다르다
       
      어떤 모임이나 단체도 한 나라의 분위기도
       리더의 성품과 통치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메시아가 도래하여 이루실 새 왕국은
       결코 무력과 억압으로 세워지는 공포의 왕국이 아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 9장 6절에서
       예수님을 ‘평강의 왕’(사 9:6)이라고 부르고 있다.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을 이렇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그 분을 믿고 따라갈 때, 
      모든 자들에게 강력한 보호자가 되어 주신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진정한 우리의 왕이시므로
      -최성묵 목사의 ‘나귀를 타신 겸손의 왕’에서- 
      
      겸손하신 왕, 평화의 왕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 태어나셨을 때 세상은 고요했습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우리가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온 우주의 왕이 이 땅에 오시는데 화려하고 거창한 퍼레이드가 펼쳐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왜 일까요? 우리를 위하여 오셨기 때문입니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직접 왕을 보내 오셨기 때문입니다 . 그 왕은 세상의 왕과 너무나 다릅니다. 그래서 참으로 즐거이 노래하고 기쁘게 찬송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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