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아름다운주의향기를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제자들이 보고 분하여 가로되무슨 의사로 이것을 허비하느뇨이것을 많은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예수께서 아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이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마 26 : 7 ~ 13)<<<<<<<<<<<<<<<<< †>>>>>>>>>>>>>>>>>"인자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위하여팔리우리라 하시더라"영원히 죽여야 했고 죽었던주의 백성들을 살리시러 죄값으로 팔리시고십자가에 못박히기 까지 죄인을 용서하시는그 사랑 그 은혜를 감사 감사합니다.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귀한 손님의 머리에기름을 붓는 풍습이 있었는데마리아는 예수님의 머리 뿐 아니라 발에까지향유를 붓고 자기의 긴 머리카락으로발을 닦아 내었다이것은 예수를 주로 높이고 자신을 그의 발 아래로낮추고자 했던 마리아의 신앙을 고백한 눈물겨운 모습이다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있습니까?형식과 외식으로, 근성으로, 마지 못해서...이런 모습이면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십자가의 주를 정성 다해 따라가려는 마리아의 모습을성도들은 본 받아야 할 것입니다왜냐하면마리아의 기름부음은 단순한 손님 접대가 아니라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받아드리고 그에게자기의 온 몸과 마음으로 헌신하는하나의 신앙 고백이었고십자가의 죽음을 가르키는 예표적 행동이라는 의미를예수님이 부여 하시었고 마리아는 그러했다결국 한 여인의 조그마한 봉사가 온 인류를 구속하려는메시야의 고독한 걸음에 한 줄기 하늘의 빛을 주면서하나님의 구원 섭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보여 주었던 기념비적인 사건앞에우리의 마음과 몸은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할렐루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