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아름다운주의향기를

용서의 사랑

에바다. 2003. 4. 12. 12:59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그가 찔름으로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 53 : 4 ~ 6)<<<<<<<<<<<<<<<<<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아무 죄도 없으시면서 우리의 죄 때문에죽어야 하는 순간을 바라보시는 주님,겟세마네 동산에서 무릎을 끓으신 후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애타는 통곡과 눈물,내가 통곡해야 했고 울부짖어야 했던겟세마네의 눈물을 우리 주님께서대신 흘러주신 그 사랑과 그 은혜를무엇으로 보답하리요....내 허물 때문에 창에 찔려야 했고내 죄악 때문에 온 몸이 상해야 했습니다왜 그래야 했을까요?그렇게 하지 않고는 구원의 길이 없어서 였읍니다우리는 내 실수로 조그만한 어려움만 있어도내 허물은 돌아 보지 않고 남을 원망하고내 주변, 내 환경을 탓하면서 상대는 어떻게 되든내 욕심만 불이며 내 자신만 나타내는 우리의 모습일진데어떻게 주님의 피 흘림이 없이우리가 구원의 반열에 설수 있겠습니까?그래서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서야 했고최악의 죄인이 지는 십자가를 지셔야 했읍니다택한 백성의 그 많은 죄와 허물의 아픔을 홀로 지시고양손과 양발로 지은 죄 때문에양손과 양발에 못이 밖혀야 했고몸과 마음으로 지은 죄 때문에옆구리에 창이 찔려야 했습니다그 조롱과 채찍,아픔과 괴로움과 물과 피를 다 쏟아 부으심으로주님은 길과 진리와 생명되심을 나타내시고저희들을 주님의 사랑의 품에 품어 주시므로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나음을 입었습니다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해참된 주의 뜻을 깨달아 그 고난을 더욱소중히 여기며 나아가서는 예수님의 고난에동참할 수 있는 택함 받은모든 성도들이 되어야 겠습니다.할렐루야~~~~~ 아멘~~~~~~<<<< >>>>오늘도 주의 사랑으로 승리하십시요........^*^ sha6711 ^*^주의 사랑으로 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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